nba   2

  1. Photo of the year 2006.10.08
  2. Wayman Tisdale - Louis 2 2006.08.20
.fromOuterspace at 2006. 10. 8. 21:44

Photo of the year 2006|NBAPhoto of the year 2006


지금은 한물간; 인기의 NBA, 올해의 사진 전년도 수상작들을 봤더니만 코비가 4번이나 일등 먹었었네...

카터가 3번, 데스먼드 메이슨이 한번.. 올해의 사진은 카터 사진이 멋지긴 하지만,

난 ?騈 찍는 야수형에게 한표;

http://www.nba.com/features/photooftheyear_20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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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q at 2006. 8. 20. 23:27
Louis
Wayman Tisdale| Wayman Tisdale, 1998,Decision
평화롭고 조용한 일요일 밤은 웨이먼 티스데일 아저씨의 루이스로 마무리를..
티스데일이 직접 작곡한 곡인데, Gerald Albright의 색소폰과 둥둥거리는 티스데일의 베이스소리가
Trecina Atkins의 보컬에녹아들어가 일요일 밤과 너무도 잘어울리는 여유롭고 편안한 곡입니다.
웨이먼 티스데일은NBA출신의 농구 선수, 그것도 올스타경력까지 있는,
새크라멘토에서의 전성기?? 평균 20득점이 넘었던 적이 있었던 선수였는데,
취미로 베이스를 연주했었다고...
바클리와 케빈존슨의 피닉스에서 6' 9''의 파워포워드 겸 센터?
로 함께 뛰던 모습이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있는데.
Inside Stuff 의 Jam Session 등에서 연주하던 모습을 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는 그냥 그저, NBA선수의 별난 취미, 로드맨의 염색하기라던지,
제독 Robinson의 색소폰 연주라던가 그냥 그런 다양한 취미들중 하나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었는데...
나중에 그의 음악을 들어본 결과, 결코 대수롭지 않은, 그냥 취미로...의 수준은 훨씬 뛰어넘는 음악이어서
참 놀랐었던 기억이.
선즈에서의 선수생활을 은퇴하고 본격적인 취미 생활의 본업화;로 뛰어들어
벌써 어느덧 2006년의 way up 앨범까지 총 7개의 앨범을 발표한 중견 뮤지션;이 되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신데... 참 멋지고 부럽습니다.
(Tisdale's B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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