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yinthelifetime
at 2006. 5. 6. 13:31
Oneday in the Firenze
2006/02/12, Sunday
일요일 오후, 레오나르도 언덕
일행과 다시 헤어져서 피렌세 떠나기 전 다시 한번 들른 레오나르도 언덕
버스표 파는 Tabac이 일요일이라 영업을 안해서-_-;
무임승차해서 언덕까지 올라갔는데. 아무리 이탈리아라지만
그래도 설마 걸릴까 조마조마 두근두근했던 우후후후
피렌체의 눈부신 햇볕을 만끽하며 마치 현지인이 된 양,
휴일의 여유를 한껏 부리다가 해가 질 무렵 즈음 내려와서
로마로 향하는 기차를 탔는데, 좀 아쉬운 것은 피렌체의 노을지는 그 풍경을 못보고 떠났다는 것.. 뭐 언젠가 또 볼 기회가 있겠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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