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s at 2007. 1. 9. 00:04
문득, 아니 문득은 아니지만, 보고 싶었던, 개봉이 가까워 지고 있는 영화 두편
아니, 근데 둘다 왜이리 늦게 개봉하는거냐!


01.Paris, Jet'aime
directed by Olivier Assayas, Frric Auburtin...
Through the neighborhoods of Paris, love is veiled, revealed, imitated, sucked dry, reinvented and awakened


사랑해, 파리. 아멜리에의 프로듀서가 20명의 감독들과파리, 사랑을 주제로 찍은 18편의 영화들의 모음집이라는데, 처음 포스터를 보고 받았던 그런 느낌-마치 비포선셋이나 비포선라이즈의 그 상큼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그런 사랑이야기들 만은 아닌듯 하지만 (하긴 18편이나 되면...;) 그래도 보고 싶은 영화

_아래는 네이버 무비에서 퍼온 내용.

<아멜리에>의 프로듀서가 전세계 최고의 감독 20명과 찍은 18편의 옴니버스 영화
<사랑해, 파리>는 파리를 배경으로 한 18가지의 색다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5분의 제한 시간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의 한가지 공통점은
바로 '사랑의 도시, 파리'라는 주제이다.
각각의 감독들은 이 주제를 받아들이고 자신들만의 개성을 듬뿍 담은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마치 <러브 액츄얼리>를 연상시키는 내레이션으로 연결된
18편의 짧은 영화들은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갖가지
훈훈한 사랑의 기운을 전달하고 있다.

파리 시내 20개 구 중 한 곳을 골라 최소한의 비용으로 5분 동안 사랑이야기를 찍기.
<사랑해, 파리>에 참여한 20명의 감독에게 주어진 공통조건이었다.
몽마르트 언덕, 에펠탑, 차이나타운, 마레, 센 강변 등 파리 곳곳을 배경으로,
현대 파리의 일상과 주인공들의 천차만별 사랑, 그
리고 세계 곳곳의 감독들이 파리에 보내는 사랑이 함께 어우러진다.
감독들 각자의 개성과 세계적인 스타들의 모습이 몽타주된 감미로운 영화.


Paris Trailer 1
Ethan & Joel Coen/ Steve Buscemi, Julie Batailee, Axel Kiener.
Nubuhiro Suwa/ Juliette Binoche, Willem Dafoe, Martin Combes.
Olivier Assayas/ Maggie Gyllenhall, Joana Preiss
Gus Van Sant/ Marianne Faithfull, Gaspard Ulliel, Elias McConnell.
Gurinder Chadha/ Leila Bekhti, Cyril Descours.
Gerard Depardieu & Frederic Auburtin/ Gena Rowlands, Ben Gazzara.
Sylvain Chomet/ Yolande Moreau, Paul Putner.
Vincenzo Natali/ Elijah Wood, Olga Kurylenko.
Richard Lagravenese/ Fanny Ardant, Bob Hoskins.
Tom Tykwer/ Natalie Portman, Melchior Beslon.
Isabel Coixet/ Sergio Castellito, Miranda Richardson, Leonor Watling.
Christopher Doyle/ Barbet Schroeder, Li Xin.
Alexaner Payne/ Margo Martindale.
Walter Salles & Daniela Thomas/ Catalina Sandino Moreno.
Alfonso Cuaron/ Ludivine Sagnier, Nick Nolte, Sara Martins.
Bruno Podalydes/ Bruno Podalydes.
Oliver Schmitz/ Seydou Boro, Aissa Maiga
Wes Craven/ Rufus Sewell, Emily Mortimer, Alexander Payne.

_LINK
http://www.imdb.com/title/tt0401711/maindetails


02.The Pursuit of Happiness
|Directed by Gabriele Muccino A struggling salesman (Will Smith) takes custody of his son (Jaden Smith) as he's poised to begin a life-changing professional endeavor.

윌 형아의 새 영화, 경제난으로 노숙자 홈리스까지 전락했었지만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행복해지겠다는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 결국 굴지의 투자회사 ‘가드너 리치 앤드 컴퍼니’를 설립할 정도로 성공해서 ‘월 스트리트의 신화’로 불리는 실제인물 크리스 가드너의 감동실화를 영화화한 작품.... 이라는데, 뭐 그냥 멋진 포스터에 넘어갔다. 저 꼬마 아이는 윌 스미스의 실제 아들인 Jaden Smith라고 합니다.

지난주 최고의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에 윌 스미스와 함께 출연, 자신의 이야기로 전세계 시청자들을 감동의 눈물바다에 빠뜨렸던 크리스 가드너는 젊은 시절 거리에서 만난 투자회사 직원이 빨간색 페라리를 모는 모습을 보고 ‘그가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각오로 낮엔 투자회사 인턴으로, 밤엔 아들과 함께 지하철 화장실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성공을 이뤄낸 입지전적인 인물. ‘다른 사람이 해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그의 신념은 이제 전세계 관객을 따뜻하게 감싸는 감동 드라마로 다시 태어났다.

from 코리아필름 편집부

..라는데 역시 윌 형아는 멋집니다. 그 옛날 AFKN;의 Fresh Prince of bel air 할 때부터 알아봤다니깐 헤헤;;.

_LINK

http://www.sonypictures.com/movies/thepursuitofhappy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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