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Outerspace at 2010. 10. 27. 01:36
나이키는 정말 마케팅의 천재들인 듯,
The Decision 이후, King에서 Son of Beach, 해변의 바닥으로 추락한 LBJ, Lebron James의 이미지를 아예 까놓고 역으로 이용.

"그래서 어쩌라고 내가 뭘했어야 하는데" 대놓고 그래 어디 깔테면 까봐라는 이 센스 정말 최고.
이번 사건으로 인해, 정말 실망하고, BEAT HEAT. 르브론이 앞으로 커리어 동안 반지를 몇개를 끼던, 안티 팬이 되기로 했지만, 이 광고를 보고 아..그런가...라는 생각이 잠시들정도(1분 30초 정도?) 하하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해하고 용서한 건 아니다. 넌 임마...
 

가장 실망스러운 것은, Nike에서 아래의 The Chalk, 이런 광고를 기꺼이 만들어 줄 수 있고, 그럴만한 가능성이 있는 놈이었단 말이지. 하지만 이젠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