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Outerspace at 2007. 9. 12. 09:40

YAL-1A Airborne Laser

YAL-1A Airborne Laser

미국은 이미 외계인 침공에 대비하고 있고나...'-'b

대전술미슬요격 레이저시스템, 미공군과 Boeing, Northrop, Locheed Martin이 합작하여 개발.
Boeing 747-400F에 Northrop의 레이저와, Locheed Martin의 타겟조준, 레이저 콘트롤을 실은 형태랍니다.

[#M_ more.. | l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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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Outerspace at 2007. 9. 11. 13:07
reventon
 
Reventon| by Lamborghini
from. 2007 frankfurt motorshow

색부터..'-' 내부 디자인 하나하나..심지어 이름까지... 손베겠다;

·movies at 2007. 7. 15. 23:37
秒速 5センチメ-トル|Makoto Shinkai / CoMix Wave
a chain of short stories about their distance.

"알고있어?"
"벚꽃이 떨어지는 스피드."
"秒速 5センチメ-トル (초속 5센치미터)"
"어느 정도의 속도로 살아야."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_작년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이 2007년 개봉된다는 소식에 두근두근.
개봉전 보았던 예고편을 보고선 두근두근.
하지만 3편의 에피소드들중 공개된 첫번째, ?떤?이야기를 보곤 사실 많이 실망했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전작들, '별의 목소리'나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도 역시 엄청난 그림에 전혀 못미치는 스토리로, 예고편만을 보고선 엄청난 기대에 두근거리다, 정작 실제 개봉된 작품을 보고는 실망해버리는 항상 똑같은 패턴의 반복이 있었기에, 이번 작품 역시 예고편에 두근거리다 본작에서는 실망해버리는 구나라고 생각했었다. 너무 뜬구름 잡는 대사들과, 관념적인 스토리들은 멋지다는 생각이 들기보다는, 이건 뭐 겉멋만 잔뜩 들어선...이란 느낌이 들어서, 적어도 나에겐 실망이었던 것이었고, 1편을 본다음은 역시 똑같은 느낌이 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서서히 기억에서 멀어지는 작품이었건만, 하지만,

하지만 인터넷서 떠도는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클립을 보고는 아... 그냥 지나쳐버릴 수가 없었기에; 마침! 현재 우리나라에서 단 두관, 부산의 어느 극장과 명동의 중앙시네마에서 상영하고 있다는 정보를 알아내어, 결국은 극장에 가서 보고 오다.

조그마한 스크린이야 예상을 했지만, 예상을 띄어넘는 같은 화질에-_-;나중에 DVD로 볼 걸 그랬나라는 생각을 18초 정도 잠깐 했지만, 한시간 남짓한 상영이 끝난 뒤엔, 아...역시 보길 잘했다.란 생각을 했다. 더불어 엔딩크레딧 끝날때까지 불꺼주는 센스, 하지만 그화질은 어쩔꺼야ㅠ_ㅠ

아무튼 어찌되었든 다보고 난 뒤엔, 주제가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의 가사가 머릿속에서 무한 리핏으로 울리며, 가슴 한켠이 아려오는 일요일 저녁이었다. 아 역시 보길 잘했어.

1. 벚꽃이야기

전학으로 헤어지게 된 주인공 토노와 아카리의 어릴적 이야기,
신감독; 특유의 일상의 예술화, 평범한 일상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들, 아니 본다기 보단 일상 그 자체를 너무나도 멋지고 아름다운 영상과 빛으로 표현해 내어, 현실 이상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 줄 수 있는것이 애니메이션의 장점, 아름다운 장면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살아가는데 큰 격려가된다는 그의 말처럼, 내용은 둘째 치고 그냥 그림만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 두근거리게 만들어 버린다.


흩날리는 ?떤?의 색감과, 지하철 형광등 불빛, 교실안으로 길게 들어오는 저녁 무렵의 햇살,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과, 눈보라와 한겨울 한적한 기차역의 노란 불빛, 심지어는 지하철역의 전광판 마저, 빛의 연금술사라는 그의 별명에 전혀 손색이 없는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표현이 되었다...

매일의 출퇴근 시간이 2시간 정도 되는 나로선-_-; 순수한 마음을 잃어버린 어른이 되어버린 나로선-_-; 아무리 어린 순수했던 시절의 아름다운 첫사랑 이야기라지만, 사내놈이 약해빠져서 겨우 저까짓거에 질질 울기나 하고....란 생각이 들어서, 아~ 역시 기대만 못하는 구나 라는 생각을 했더랬다.


하지만 또 사람 마음이 재미 있는 것이, 똑같은 작품을 힘들고 지쳤던 일주일의 마지막, 일요일, 저녁 마지막 시간, 명동의 뒷편 한적하고 조용한 극장에서 보니, 나름 분위기가 나는 것이 썩 볼만하여 조금씩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되어 버리기 시작하여, 아카리와 만나서 뽀드득 소리가 나는 눈밭을 걸을 무렵에는......

2. Cosmonaut,

카고시마 라는 변두리? 섬으로 전학을 가 고등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 주인공 토노와 그를 짝사랑하는 카나에의 이야기,

이미 이 이야기를 볼 무렵에는 신카이 감독이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화면에 완전히 빠져버려 있었는데, 이 카고시마라는 섬은, 우주선 발사기지가 있는 한적한 시골 섬(Cosmonaut,우주인)으로, 하늘과 구름과 바다와 그 모든 것들을 아우르는 빛의 표현이 너무나도 멋져서, 마치 재미있는 만화책을 볼 때, 한장 한장 아껴 읽고 싶은 것 처럼, 한시간 가량 되는 런닝타임의 영화가 일분일분 흘러가는것이 아쉬운 마음이 들 정도 였다.

게다가 토노가 집에 갈때까지 몰래 기다려서, 그와 집에 같이 가고,함께 편의점에 들러 먹을 것을 사고, 함께 이야기를 하고, 하지만 정작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카나에의 마음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표현되는 섬의 풍경들에대비되어, 나에게 어떤 기억이 나게 하는,후우 가슴 한켠이 아려오는 그 기분이,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가 않아, 완전히 몰입되어, 시간은 흐르고, 절정의 순간, 저 멀리 파란 하늘 위, 우주로 힘차게 날아오르던 우주선의 하얀 연기, 카나에의 그 마음은 나의 가슴을더욱 아리게 만들었다. 달콤씁쓸한 기분이란 bittersweet의 번역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찌 되었든 바로 이런 기분이 아닐까. 어흑

3. 초속5cm

아름다웠던 추억들과 반짝이는 시간들은 훌쩍 지나가, 성인이 되어 버린 주인공, 토노,

사회로 나아가 열정과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일했지만, 시간과 일에 지친, 그가느끼는 것은 스스로에 대한 한계,무기력함과 공허함,방향을 못잡고헤메이고, 스스로에게 실망하며, 3년간 사귀어 오던 여자친구와도 헤어지며 방황하고 있다.
첫사랑인 이카리는 이미 추억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그는 현재를 살아가기에도 바쁘고..
아키리와의 아름다웠던 옛 추억을떠올리며, 잠시 흐뭇해 할 수는 있겠지만, 이미 그것은 지나가 버린 시간일 뿐,

아카리 역시, 나름대로 현실속에서 살아왔고, 그녀에게 토모는 역시 어린시절 아름다웠던 '추억'속의 한사람일뿐, 다른 이와의 결혼 준비를 하면서 옛 편지를 발견하곤 잠시 옛 추억속에 빠지지만, 단지 그 뿐일 뿐인데...

그런 토노와 아카리의 그모습들을 보면서 감정이입이랄 것도 없이,

이미 그것은 다른 누구의 모습이 아니었기에, 내 마음은 무어라 한단어로 표현할 수 없이 여러 감정이 뒤섞인 복잡한 심정이 되어 버렸고, 이 복잡한 마음과 이미 지나가버린 나의 추억들 역시, 절대로 다시는돌아오지 못할 것이라는 확신에 대한 아쉬움으로, 조금이라도 더 이 현재의 소중함, 시간들을 함께 느끼고 공유하고 싶은 마음을 강하게 느끼며, 일요일 밤의 한적한 명동 뒷편의 극장문을 나서며 현실로 돌아오게 되었다.

가슴이 아려오는 구나....휴우.

아 역시 보길 잘했어.


山崎まさよし -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これ以上何を失えば 心は許されるの
이 이상 뭘 잃어야 마음이 허락되나요?

どれ程の痛みならば もういちど君に會える
어느 정도의 아픔이라면, 다시 한 번 그대를 만날 수 있나요?

One more time 季節よ うつろわないで
One more time 계절이여, 변하지 말아요

One more time ふざけあった 時間よ
One more time 서로 장난쳤던 시간이여!

くいちがう時はいつも 僕が先に折れたね
서로 의견이 맞지 않을 때는 언제나 내가 먼저 양보했었죠

わがままな性格が なおさら愛しくさせた
네 멋대로인 그대의 성격이 더욱 사랑스럽게 했죠…

One more chance 記憶に足を取られて
One more chance 기억에 발이 묶여서

One more chance 次の場所を選べない
One more chance 다음에 갈 장소를 고를 수 없어요

いつでも搜しているよ どっかに君の姿を
언제나 찾고 있어요, 어딘가에서 그대의 모습을

向いのホ-ム 路地裏の窓
반대편의 플랫폼, 뒷골목의 창문

こんなとこにいるはずもないのに
이런 곳에 있을리가 없는데도

願いがもしもかなうなら 今すぐ君のもとへ
소원이 만약에 이뤄진다면, 지금 바로 그대가 있는 곳으로

できないことは もう何もない
불가능한 건 이제 아무것도 없어요

すべてかけて抱きしめてみせるよ
모든 걸 걸고 안아 보일게요

寂しさ紛らすだけなら 誰でもいいはずなのに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것 뿐이라면, 다른 아무나 좋았을 텐데

星が落ちそうな夜だから 自分をいつわれない
별이 떨어질 것 같은 밤이기에, 나 자신을 속일 수 없어요

One more time 季節よ うつろわないで
One more time 계절이여, 변하지 말아요

One more time ふざけあった 時間よ
One more time 서로 장난쳤던 시간이여

いつでも搜しているよ どっかに君の姿を
언제나 찾고 있어요, 어딘가에서 그대의 모습을

交差点でも 夢の中でも
교차로에서도, 꿈 속에서도

こんなとこにいるはずもないのに
이런 곳에 있을리가 없는데도

奇跡がもしも起こるなら 今すぐ君に見せたい
기적이 만약에 일어난다면 지금 바로 그대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新しい朝 これからの僕
새로운 아침을, 앞으로의 내 모습을

言えなかった“好き”という言葉も
말하지 못했던 "좋아한다"는 말도

夏の想い出がまわる Uh…
여름의 추억이 머릿속을 맴돌아요 uh…

ふいに消えた鼓動
갑자기 사라진 고동

いつでも搜しているよ どっかに君の姿を
언제나 찾고 있어요, 어딘가에서 그대의 모습을

明け方の街 櫻木町で
새벽녘의 거리 사쿠라기쵸에서

こんなとこに來るはずもないのに
이런 곳에 올리가 없는데도

願いがもしもかなうなら 今すぐ君のもとへ
소원이 만약 이루어진다면, 지금 바로 그대가 있는 곳으로

できないことは もう何もない
불가능한 건 이제 아무것도 없어요

すべてかけて抱きしめてみせるよ
모든 걸 걸고 안아 보일게요

いつでも搜しているよ どっかに君の破片を
언제나 찾고 있어요, 어딘가에서 그대의 흔적을

旅先の店 新聞の隅
여행간 곳의 가게에서, 신문 구석에서

こんなとこにあるはずもないのに
이런 곳에 있을리가 없는데도

奇跡がもしも起こるなら 今すぐ君に見せたい
기적이 만약에 일어난다면, 지금 바로 그대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新しい朝 これからの僕
새로운 아침을, 앞으로의 내 모습을

言えなかった“好き”という言葉も
말하지 못했던 "좋아한다"는 말도

いつでも搜してしまう どっかに君の笑顔を
언제나 찾게 되요, 어딘가에서 그대의 웃는 얼굴을

急行待ちの 踏切あたり
급행을 기다리는 건널목 부근에서

こんなとこにいるはずもないのに
이런 곳에 있을리가 없는데도

命が繰り返すならば 何度も君のもとへ
생명이 반복된다면 몇 번이라도 그대가 있는 곳으로

欲しいものなど もう何もない
필요한 건 더이상 없어요

君のほかに大切なものなど
그대 외에 소중한 것 따위 없어요



.fromOuterspace at 2007. 7. 8. 23:32
natsuich 2007|Shueisha Commercial Film
from.
Original link from.
Natsuichi 2007
http://bunko.shueisha.co.jp/natsuichi/
(c)SHUEISHA Inc. All rights reserved.


~ 좋다.

ことのは

言葉、言葉、言の葉

코토바, 코토바, 코토노하

말 , 말 , 언어

ただ言葉が並んでいるだけなのに

타다코토바가나란데이루다케나노니

단지 언어가 늘어서 있는 것 뿐인데

それは涙を零させる

소레와나미다오코보사세루

그것은 눈물을 흘리게 해

それは'生きて行こうかな?'って気持ちにさせる

소레와 '이키테이코-까나?'ㅅ떼키모치니사세루

그것은 '살아가볼까?'라는 기분이 들게 해

それは暖かかったりする

소레와아타타카캇타리스루

그것은 따듯하곤 해

ただ言葉が並んでいるだけなんだけど

타다코토바가나란데이루다케난다케도

단지 언어가 늘어서 있는 것 뿐인데도

言葉、言葉、言の葉

코토바, 코토바, 코토노하

말 , 말 , 언어

夏の終わりに寂しくなる理由が分かった

나츠노오와리니사미시쿠나루리유-가와캇타

여름의 마지막에 쓸쓸해지는 이유를 알았어

悲しい過ぎて笑ったりする理由が分かった

카나시이스기테와랏타리스루리유-가와캇타

너무 슬퍼서 웃곤 하는 이유를 알았어

夏 一番 夏 イチ

나츠 이치방 나츠 이치

여름 제일 여름 하나

夏 一番 夏 イチ

나츠 이치방 나츠 이치

여름 제일 여름 하나

わたしは世界を旅する 言葉を連れて

와타시와세카이오타비스루 코토바오츠레테

나는 세계를 여행해 언어를 데리고

わたしはわたしを旅する 言葉を連れて

와타시와와타시오타비스루 코토바오츠레테

나는 나를 여행해 언어를 데리고서

いつか出会うあなたに いつか出会うその時

이츠까데아우아나타니이츠까데아우소노토키

언젠가 만날 당신에게 언젠가 만날 그 때에

あなたにあげる言葉を探そう

아나타니아게루코토바오사가소-

당신에게 줄 언어를 찾자

퍼스나콘츠바(nino0611)님의 번역과 동영상입니다.
from.
Original link from.
Natsuichi 2007
http://bunko.shueisha.co.jp/natsuichi/
(c)SHUEISHA Inc. All rights reserved.

<

.fromOuterspace at 2007. 6. 9. 00:29

우리는 모두 목격자.

나이키 이 멋진 녀석들..


<

·movies at 2007. 1. 9. 00:04
문득, 아니 문득은 아니지만, 보고 싶었던, 개봉이 가까워 지고 있는 영화 두편
아니, 근데 둘다 왜이리 늦게 개봉하는거냐!


01.Paris, Jet'aime
directed by Olivier Assayas, Frric Auburtin...
Through the neighborhoods of Paris, love is veiled, revealed, imitated, sucked dry, reinvented and awakened


사랑해, 파리. 아멜리에의 프로듀서가 20명의 감독들과파리, 사랑을 주제로 찍은 18편의 영화들의 모음집이라는데, 처음 포스터를 보고 받았던 그런 느낌-마치 비포선셋이나 비포선라이즈의 그 상큼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그런 사랑이야기들 만은 아닌듯 하지만 (하긴 18편이나 되면...;) 그래도 보고 싶은 영화

_아래는 네이버 무비에서 퍼온 내용.

<아멜리에>의 프로듀서가 전세계 최고의 감독 20명과 찍은 18편의 옴니버스 영화
<사랑해, 파리>는 파리를 배경으로 한 18가지의 색다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5분의 제한 시간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의 한가지 공통점은
바로 '사랑의 도시, 파리'라는 주제이다.
각각의 감독들은 이 주제를 받아들이고 자신들만의 개성을 듬뿍 담은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마치 <러브 액츄얼리>를 연상시키는 내레이션으로 연결된
18편의 짧은 영화들은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갖가지
훈훈한 사랑의 기운을 전달하고 있다.

파리 시내 20개 구 중 한 곳을 골라 최소한의 비용으로 5분 동안 사랑이야기를 찍기.
<사랑해, 파리>에 참여한 20명의 감독에게 주어진 공통조건이었다.
몽마르트 언덕, 에펠탑, 차이나타운, 마레, 센 강변 등 파리 곳곳을 배경으로,
현대 파리의 일상과 주인공들의 천차만별 사랑, 그
리고 세계 곳곳의 감독들이 파리에 보내는 사랑이 함께 어우러진다.
감독들 각자의 개성과 세계적인 스타들의 모습이 몽타주된 감미로운 영화.


Paris Trailer 1
Ethan & Joel Coen/ Steve Buscemi, Julie Batailee, Axel Kiener.
Nubuhiro Suwa/ Juliette Binoche, Willem Dafoe, Martin Combes.
Olivier Assayas/ Maggie Gyllenhall, Joana Preiss
Gus Van Sant/ Marianne Faithfull, Gaspard Ulliel, Elias McConnell.
Gurinder Chadha/ Leila Bekhti, Cyril Descours.
Gerard Depardieu & Frederic Auburtin/ Gena Rowlands, Ben Gazzara.
Sylvain Chomet/ Yolande Moreau, Paul Putner.
Vincenzo Natali/ Elijah Wood, Olga Kurylenko.
Richard Lagravenese/ Fanny Ardant, Bob Hoskins.
Tom Tykwer/ Natalie Portman, Melchior Beslon.
Isabel Coixet/ Sergio Castellito, Miranda Richardson, Leonor Watling.
Christopher Doyle/ Barbet Schroeder, Li Xin.
Alexaner Payne/ Margo Martindale.
Walter Salles & Daniela Thomas/ Catalina Sandino Moreno.
Alfonso Cuaron/ Ludivine Sagnier, Nick Nolte, Sara Martins.
Bruno Podalydes/ Bruno Podalydes.
Oliver Schmitz/ Seydou Boro, Aissa Maiga
Wes Craven/ Rufus Sewell, Emily Mortimer, Alexander Payne.

_LINK
http://www.imdb.com/title/tt0401711/maindetails


02.The Pursuit of Happiness
|Directed by Gabriele Muccino A struggling salesman (Will Smith) takes custody of his son (Jaden Smith) as he's poised to begin a life-changing professional endeavor.

윌 형아의 새 영화, 경제난으로 노숙자 홈리스까지 전락했었지만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행복해지겠다는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 결국 굴지의 투자회사 ‘가드너 리치 앤드 컴퍼니’를 설립할 정도로 성공해서 ‘월 스트리트의 신화’로 불리는 실제인물 크리스 가드너의 감동실화를 영화화한 작품.... 이라는데, 뭐 그냥 멋진 포스터에 넘어갔다. 저 꼬마 아이는 윌 스미스의 실제 아들인 Jaden Smith라고 합니다.

지난주 최고의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에 윌 스미스와 함께 출연, 자신의 이야기로 전세계 시청자들을 감동의 눈물바다에 빠뜨렸던 크리스 가드너는 젊은 시절 거리에서 만난 투자회사 직원이 빨간색 페라리를 모는 모습을 보고 ‘그가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각오로 낮엔 투자회사 인턴으로, 밤엔 아들과 함께 지하철 화장실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성공을 이뤄낸 입지전적인 인물. ‘다른 사람이 해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그의 신념은 이제 전세계 관객을 따뜻하게 감싸는 감동 드라마로 다시 태어났다.

from 코리아필름 편집부

..라는데 역시 윌 형아는 멋집니다. 그 옛날 AFKN;의 Fresh Prince of bel air 할 때부터 알아봤다니깐 헤헤;;.

_LINK

http://www.sonypictures.com/movies/thepursuitofhappyness/


 


 


 


 

<


.fromOuterspace at 2006. 11. 26. 23:22

초속5cm
|Shinkai Makoto

5 centimeters per second ,2007 Spring
Shinekai Makoto's New work
"알고있어?"
"벚꽃이 떨어지는 스피드."
"秒速 5センチメ-トル (초속 5센치미터)"
"어느 정도의 속도로 살아야."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2007년의 초기대작,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이건뭐..

워...이딴걸 만들어 내다니 미쳤다. 정말, 최고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두근두근
뭐 스토리 그딴건 다 제쳐두고라도, 이 바라만 봐도 두근되는 그림들이란...
기왕 찾아보는 김에 감독 홈피도 가봤는데,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께서 쓰시는 장비들도 볼 수 있고 이것저것 볼거리가 많네요.
카메라는 미놀타 a200에 8gb메모리등등등



_Links

http://j2k.naver.com/j2k.php/korean/www2.odn.ne.jp/~ccs50140/신카이마코토감독 홈페이지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blogs.yahoo.co.jp/staff_5cm5cm 공식블로그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5cm.yahoo.co.jp/index.html5cm 공식 홈페이지
http://5cm.yahoo.co.jp/download/index.html 바탕화면들







<

.fromOuterspace at 2006. 11. 18. 10:14

Jump from Stratosphere|Joseph William Kittinger II
The First man who reached speed of sound

미 공군 조종사였던 그는 최초로 우주에 간 사람으로 불린다. 또 1969년 닐 암스트롱의 달 착륙을 가능하게 했던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1960년 8월 조 키팅거는 약 31300m 높이의 헬륨 풍선에서 몸을 던졌다.

그는 4분 30초 동안 자유 낙하를 하다 약 5500m 높이에서 낙하산을 편 후 뉴멕시코 지역으로 안전하게 착지하는 데 성공했다.

당시 그가 도달한 최고 속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키팅거 자신은 시속 714마일(1149㎞)의 최고 속도로 추락했다고 주장했으며 이런 주장을 받아들이는 학자들도 많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키팅거는 항공기를 타지 않고 음속을 돌파한 최초의 인간인 것이다.

한편 인터넷 백과 사전 위키페디어는 키팅거의 최고 추락 속도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고 전한다.

시속 614마일(약 988 km)이 최고 속도였다는 주장도 있다는 것. 이 경우 최고 추락 속도는 마하 0.9가 된다.

음속 돌파 여부에 상관없이 조 키팅거는 아직 깨지지 않은 스카이다이빙 기록의 보유자이다.

기구는 최고 높이까지 올랐고, 그의 점프 고도도 최고 높이였다.

또 그는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자유 낙하한 사람이며 최고 속도 낙하 기록을 갖고 있다.

키팅거는 우주비행사가 대기권 상층부에서 낙하산을 이용해 탈출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실험에 참가했었던 것인데

이후 구 소련과 미국의 군인들이 유사한 낙하 실험 중 사망하는 등 많은 희생이 발생했다.

키팅거도 장갑이 파손되면서 손이 퉁퉁 부풀어오르는 부상을 입었었다.

조 키팅거는 그 어떤 사람도 겪지 못한 극단의 경험을 한 사람인 것이다.


77살인 그는 아내와 함께 플로리다에 거주하고 있으며, 비행관련 단체의 컨설턴트 등으로 활발히 일하며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있다.

.

_Links

http://en.wikipedia.org/wiki/Joseph_Kittinger

http://www.life.com/Life/cover_search/results?coverkeyword=&startMonth=8&startYear=1960&endMonth=8&endYear=1960&pageNumber=1

_PS.


아름다워라...

<

·movies at 2006. 11. 6. 23:58
 
Smoke|Wayne Wang/Paul Auster
Miramax Film Present(1995)
Where there's smoke... there's laughter!


난 담배는 안피지만...사진이란 것에 흥미를 가지게 된 동기,
너무나도 지루하지만 담백한 영화.난 이런게 좋다.

Also Known As:


Smoke - Raucher unter sich (Germany)
MPAA: Rated R for language.
Runtime: 112 min
Country: Germany / USA / Japan
Language: English
Color: Black and White / Color
Sound Mix: Dolby
Certification: Argentina:13 / Australia:M / Chile:14 / Finland:S / Germany:12 / Hong Kong:IIA / Portugal:M/12 / Spain:T / Sweden:7 / UK:15 / USA:R

·musiq at 2006. 10. 20. 00:22
Dream Of The Return|Pat Metheny Group
Letter from Home (1989. Geffen)
Essa ucesso da fase que ele era vocalista e baixista da banda Pat Metheny Group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명곡.


바다로 시를 건너네
나의 목소리와 어려운 질문들을 품고서
하얀 포말에 사라지는 느릿한 배처럼

돌아오지 않음에
열려진 바다를 보기 전에는
꿈속에 희망을 내게 말하기 전에는
돌아오지 않는다 할지라도
난 도착했는지 알고 있는데
전 삶을 여행하네
푸른 고요함 또는 폭풍우 속에 침몰하며
몇몇 항구가 기다린다면 그 길은 중요치 않고
오랫동안 편지를 기다렸네
바다로 돌아올 것을 잊고
영원히 시를 잃어버렸다고 생각했지
하늘에 이 깊은 슬픔으로 울부짖네
기도같이 모래에 쓰여진
그것을 발견하기까지는
바다가 혈관 속을 고동치고
내 마음은 자유로워지네

_Lyrics

Al mar eche un poema
que llevo con el mis preguntas y mi voz
Como un lento barco se perdio en la espuma

Le pedi que no diera la vuelta
sin haber visto el altamar
y en suenos hablar conmigo de lo que vio

Aun si no volviera
yo sabria si llego

Viajar la vida entera
por la calma azul en tormentas zozobrar
poco importa el modo si algun puerto espera

Aguarde tanto tiempo el mensaje
que olvide volver al mar
y asi yo perdi aquel poema

grite a los cielos todo mi rencor
lo halle por fin pero escrito en la arena
como un oracion

El mar golpeo in mis venas
y libro mi corazon

http://cifraclub.terra.com.br/cifras/pedro-aznar/dream-of-the-return-gtmmz.html


.fromOuterspace at 2006. 10. 14. 18:15

아드레날린 과다 분비를 유의하시고, 즐거운 동영상은 모두 같이 봅시다.^-^

이런건 공중파 9시 뉴스에서 매일 보여줬음 좋겠다..

이런 개새끼들이라고 쓰고나니 개들한테 미안할 정도...

이런 쓰레기들이라고 쓰니 쓰레기들한테 미안할 정도...

know your enemy...

<

.fromOuterspace at 2006. 10. 8. 22:46




Vertu|handsetsPersonal Communication Instrument


이건 뭐..수제 가죽, 항공용 티타늄보다 튼튼하다는 Liquid metal Alloy몸체,
루비베어링 키패드, 긁힘 방지 사파이어 크리스탈에...사진발이 좀 있어보이긴 해도 멋지네..멋져..

_LINK

http://www.vertu.com/

<

.fromOuterspace at 2006. 10. 8. 21:59

F-35Pilot's Headgear|Lockheed-Martin
F-35 Joint Strike Fighter Pilot's headgear


미국 3군 (해군,공군,해병대) 통합 기체가 될 것이라는 F-35 JSF Lighting II의 파일롯 헤드기어
왜 이런게 멋있어 보이는지...

_Links

http://www.globalsecurity.org/military/systems/aircraft/f-35.htm

http://www.aerospaceweb.org/question/planes/q0163.shtml


<

.fromOuterspace at 2006. 10. 8. 21:44

Photo of the year 2006|NBAPhoto of the year 2006


지금은 한물간; 인기의 NBA, 올해의 사진 전년도 수상작들을 봤더니만 코비가 4번이나 일등 먹었었네...

카터가 3번, 데스먼드 메이슨이 한번.. 올해의 사진은 카터 사진이 멋지긴 하지만,

난 ?騈 찍는 야수형에게 한표;

http://www.nba.com/features/photooftheyear_2006.html








<

.fromOuterspace at 2006. 10. 8. 21:32
Zune|MicrosoftMicrosoft's new Personal media player

소프트웨어보단 하드웨어를 훨씬 더 잘 만든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기기,
과연...?
_Photos


<

.fromOuterspace at 2006. 10. 8. 21:05

Fabulous| Ferrari F430
_body kit & wheels

자세한건 모름;;
_BODY KIT
FRONT BUMPER SPOILER
FRONT BUMPER SPOILER
SIDE STEP
REAR EXHAUST DUCT COVER
_WHEEL
FABULOUS DETONATORE MESH 20inch

*Fabulous FERRARI F430 Specification

Wheel size & Tire size

Front Rear
20inch x 9.0j +28 20inch x 11.0j +28
245/30 ZR20275/30 ZR20

Full length x Overall width

Fabulous specNormal spec
4,555mm x 1,935mm4,512mm x 1,923mm

<

·musiq at 2006. 10. 8. 11:44
YouLucy Pearl|Lucy Pearl,2000
Featuring Q-Tip, Snoop Dogg
계속 계속 되는 Q-Tip의 Collaboration...이번엔 스눕독까지...후후
루씨펄, Tony Toni Tont;/FONT>의Rhapael Saddiq이 En Vogue였고 시원한 목소리 너무좋은 Dawn Robinson,
A Tribe Called Quest의 BeatMaster였던 Ali Shaheed Muhammed와 뭉쳐서 만든 슈퍼 그룹
이 세명의 멋쟁이들이 합친다고 했을때의 그 엄청난기대치 만큼의 앨범은 아니었지만; 그대로 충분히 좋다.
그뒤로도 앨범을 계속 내주었으면 했지만...어흑
어쨌든 큐팁의 통통거리는 랩은 이런 살랑거리는 곡과 너무 잘어울린다. 멋져멋져
Lucy Pearl, 2000
(Lyrics)
I put it down for the LBC
(I put it down for a place called Queens)
You know I represent the 213
(I hold it down for the big city)
I keep it gangsta for all my young g's
(All the P-Y-T's with they own car keys)
I put it down for all the ladies
its all about you

[Raphael Saadiq]
I tried to look the other way
But there you passed me by
I saw you holding Q Tips hand
And girl danm near died
They way you hold that cosmo
Just fits you to a tee
But I just wish that you was sitting
Right next to me
I wonder what was God's mind
The day that he made you
I know he wrote a new commandment
After he was through
But every time i see you
I find something new
I just gotta have you

[Chorus: repeat 2X]

I really want you
I just gotta have you

[Raphael Saadiq]
Me and nephew snoop was eating
At the serving spoon
And my partner skin it back
Was sitting with us too
And all of a sudden
Your body was inside
I couldn't finish breakfast
Now something just aint right
Now snoop was looking like
What the hell is wrong with you
I said I know you understand
Youve been through a few
But this one is special
Special to me
Is it my imagination killing me

[Chorus: repeat 2X]

I really want you
I just gotta have you

[Snoop Dogg]
I just can't fake it no more
I can't take it no more
I need you in my life for sure
My wife for sure
No turning back
It's on and crackin'
Pure satisfaction
Girl that's what's haps
<

·musiq at 2006. 10. 8. 10:50

Got 'Til It's Gone

Janet Jackson| Velvet Rope,1997
Featuring Q-Tip, Joni Mitchell, Produced by Jimmy Jam & Terry Lewis
계속되는 멋쟁이 Q-tip의 Collaboration, Janet Jackson과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Jimmy Jam & Terry Lewis의 역작; Joni Mitchell의 Big Yellow Taxi를 샘플링한 곡 Velvet Rope앨범에서 최고 좋아했던 곡, 이 명곡이 왜 뜨지 못했는지..Janet은 평소의 그 빠른 템포의 곡들 보단 이런 살랑살랑 거리는노래가 훨씬 좋은 것 같다.
또앨범을 들어보면 의외로 이런 곡들이 많기도 하고...이 노래가 나온지 거의 10년이 다되었구나...


(lyrics)
[JANET:]

What's... what's the next song?



[Q-TIP:]

The one about me



[JANET:]

Oh yeah?

I like this song

Uh-uh like Joni says...



[JONI]

Don't it always seem to go tha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Don't it always seem to go tha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Don't it always seem to go tha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JANET:]

Gone



Have a feelin

Now believin

That you were the one

I was meant to be with

Oh how I'm wishin

Thinkin dreamin

Bout you

And the love

How'd I ever let you get away?



Got 'til it's gone



[JONI:]

Don't- don't- don't it always--,

Don't- don't- don't it always--



[JANET:]

Got 'til it's gone



[JONI:]

Don't- don't- don't it always--



[Q-TIP:]

Yeah, yeah, yeah...



[JONI:]

Don't it always seem to go tha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JANET:]

Gone

[JONI:]

Don't it always seem to go tha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JANET:]

Gone

[JONI:]

Don't it always seem to go tha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JANET:]

Gone

[Q-TIP:]

Joni Mitchell never lies

[JONI:]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JANET:]

Gone



If I could turn back

The hands of time I'd make you

Fall in love

In love with me again



So would you give me

Another chance to love

To love you

In the right way no games



Got 'til it's gone

[JONI:]

Don't- don't- don't it always--, Don't- don't- don't it
always--

[Q-TIP:]

Here we go again...

[JANET:]

Got 'til it's gone

[JONI:]

Don't- don't- don't it always--, Don't- don't- don't it
always--

[Q-TIP:]

Joni Mitchell never lies



[JONI:]

Don't it always seem to go tha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JANET:]

Gone

[JONI:]

Don't it always seem to go tha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JANET:]

Gone

[JONI:]

Don't it always seem to go tha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Q-TIP:]

1,2... 1,2...

[JANET:]

Gone

[Q-TIP:]

Yo lemme just f*ck wit it for a minute

[JONI:]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JANET:]

Gone



[Q-TIP:]

Now you're realizin when the nights go long right?

Campaign for me stay when you know that I'm gone right?

You act all wild when I tell you to settle

I was workin round the clock but your girls wanna meddle

Talkin bout, "I heard he swims with this chick on the
beach."

That was out with the tide but my love you impeached

Now you lookin at the walls head in hand cold Jonezin

Ringin my house, hangin up, and then posin

Now why you wanna go and do that love huh?

Now why you wanna go and do that and do that, huh?

Now why you wanna go and do that love huh?

Now why you wanna go and do that and do that huh?

Now why you wanna go and do that love huh?

Now why you wanna go and do that and do that huh?

Now why you wanna go and do that love huh?

Now why you wanna go and do that and do that and do that?



[JONI:]

Don't it always seem to go tha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JANET:]

Gone

[JONI]

Don't it always seem to go tha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JANET:]

Gone

[JONI:]

Don't it always seem to go tha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JANET:]

Gone

[Q-TIP:]

Joni Mitchell never lies

[JONI:]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JANET:]

Gone

[JONI:]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gone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gone

[Q-TIP:]

Dust
<

.fromOuterspace at 2006. 10. 8. 02:57

The Legacy Campaign

.Images from jumpman23.com | Nike, 2005
Featuring Camelo Anthony, Quentin Richardson, Terrell Owens






<

·musiq at 2006. 10. 7. 12:28
Poetry Roy Hargrovepresents The RH Factor |Hard Groove ,2003 Verve
Composed by E.wright, Fareed, Hargrove ,Featuring Q-Tip, Erykah Badu & Meshell Ndegeocello
어느덧 길고긴 추석연휴의 막바지(라지만 아직 이틀이나 남았다!),
앞으로 남은 시간은 무얼 바라보며 지내나?..;라는 걱정이 조금씩 들기 시작하는... 이때쯤 들어주는 노래,
멋쟁이 트럼펫터 로이 하그로ㅂ와 역시 멋쟁이 랩퍼(아 '랩퍼'라고 쓰니
뭔가 MC.몽의 MC를 말하는 듯한 촌스러움이 느껴져 미안한 기분이 들지만;;;)
큐팁과 에리카와 미쉘 은디지오셀로의 멋진 조합
큐팁의 통통튀는 랩과 나긋나긋한 바두의 보컬과 하그로브의 연주가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바로 이 곡,
에리카 바두와 로이 하그로브는 고딩 동창이었다고...
Hard groove, 2003
(Lyrics)

QTip

Can you picture how a melody can stir into existance?
Rhythm section hits it and upholds it with persistanceyou start to see the colours
Filling in with intricate splashes by all the brothers

Michelle is on the joint, you mean Misindae Gayochello?
No wonder why the hump inside the joint is feeling ghettho
A medal or award should be giving to these heros for their
Empasis of revealing and bringing forth the feeling

I'm realing, poetic I say, a great proportion,
I hold my little nuances correct for this distortion.
But I say, why say? and who is to say, coz
Roy makes the tune what it is today.

Rhythmically, we in the slake of jeans, know what I mean?
Its only right that me and Mr Right we here from Queens
The overtone of funk is being driven by this music
Its the benevolence of Roy issued me this juris-provence

This beat, or rhymes hooded in the epitome
Im just a humble little germ, just a hipper version
Poetic I mean truly indeed her every steed
Just sprinkles with the essense of life to form my breed

Think about sweety while we give this to the needy
The musical expression is important for progression
Never stop learning lesson, and neither should y'all
Before we all stand, must acknowledge a fall

Before we get the bounce we got to reach for the ball
Before we ghettho strong we haf to get to a crawl

Check it out now, and dont you dare
Bobby Timmers did a joint called "That there"

Check it out now, and do your do
Ronny Foster did a joint called "Mr Brew"
Check it out now, its how we go
Check it out with my man Roy Hargrove - der der

Erykah

Hey (echoed)
Good evening ladies and gentlemen
Welcome to the Appletree Cafe
Its getting real cribable on stage


I dunno, I got my man QTip
Cut me a few dollars tip
I dont know how comes god doubted you
Sheeez, She willby, remember, completely

Blast the staff furniture, so
rip dip in the house & zip dip hahh

Whos knows the way to go?
Please show me the way to go
Whos knows the way to go?
Please show me the way to go

I know the way to go
I'll show you the way to go
I know the way to go
I'll show you the way to go

Whos knows the way to go?
Please show me the way to go
Whos knows the way to go?
Please show me the way to go

I know the way to go
I'll show you the way to go
I know the way to go
I'll show you the way to go

Brothers lost, my head is running veins
Where to go, and where is God
Sometimes I get real mad, but I understand
I dont beat myself up too much about it

I give us tears, does he mourn for it?
Or joy in return? Those tears bring joy
That is what perplexes, make the sweetness last
Coz we're mourning for the joy, their hard to find

Be happy where you can, no sadness necessary,
No, no, it seems sometimes, you never get in bed
but its ok, its fair, yeah, ooooh

Nowhere to look, you got me mysteries
Use the stars as a guide, trying not to hide
The love inside, you know, you if you get... you get
I feel, I'm not ready yet, but I meet myself halfway

And I'll start a day, creating what i'm.. living
Living for today, coz I'm ok, its ok

Whos knows the way to go?
Please show me the way to go
Whos knows the way to go?
Please show me the way to go

I know the way to go
I'll show you the way to go
I know the way to go
I'll show you the way to go

Whos knows the way to go?
Please show me the way to go
Whos knows the way to go?
Please show me the way to go

I know the way to go
I'll show you the way to go.

Transcribed by Dewyne Lindsay



Roy Hargrove from the 2004 JVC Newport Jazz Festival, photo by Michael Kurgansky
http://www.jazzhouse.org/vote/pho/

<

aDayinthelifetime at 2006. 9. 26. 01:44

3rd Jarasum International Jazz Festival

2006.9.21~9.24| @ 자라섬
가을의 시작, 조금은 지쳐 있었나 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면; 차라리 혼자도 좋다던...;;
그 춘천가는 '경춘선'을 타고 떠나는 주말의 재즈여행,

대감동, 초강력추천 별10개 만점에 28개반;
가평역으로 가는 경춘선 기차, 한적한 북한강, 자라섬의 맑은 가을 하늘, 시원한 바람, 멋진 공연들, 최고였다.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하랴...정말 멋진 주말이었다.

이게 몇개월만에 보는 아니 듣는 공연인가 흑흑 겨울은 길었다.

Maceo Parker - Soul Power

all photos taken by Nikon D50, Tokina 12-24mm F4



<

·movies at 2006. 9. 17. 00:05


"우리는 어떤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가."

- 독립영화사 118SysteM

<

.fromOuterspace at 2006. 8. 21. 23:26
Stay Hungry, Stay Foolish
Steve Jobs| @ Stanford Univ.
너무나도 유명했던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대학 졸업 축사. 좀 식상한 감도 있지만,
여전히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초등학교때 '컴퓨터 학습'이란 잡지를 통해서 아이보리색 본체에 무지개 사과로고가 붙어있던 Apple 를 본 이후,그 다음은 '마이컴'에서 모니터와 본체가합쳐진, 버튼 하나짜리 '마우스(!)'가 붙어있던 조그마한 매킨토시, 그 다음은 새카만 큐브의 NeXT까지...
지금이야 너무나 유명해져서 '나만의 영웅'이라는 느낌은 덜해졌지만-_-;;;;
그래도 여전히 두근두근~~~ 나는 지금 어디쯤 왔나 다시 한번 뒤돌아 보게 됩니다. 좋아라.
NeXT

Script:
I am honored to be with you today at your commencement from one of the finest universities in the world.
먼저 세계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이 곳에서 여러분들의 졸업식에 참석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I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Truth be told, this is the closest I've ever gotten to a college graduation.
저는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태어나서 대학교 졸업식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것은 처음이네요.
Today I want to tell you three stories from my life. That's it. No big deal. Just three stories.
오늘, 저는 여러분께 제가 살아오면서 겪었던 세 가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별로 대단한 이야기는 아니구요. 딱 세가지만요

The first story is about connecting the dots.
먼저, 인생의 전환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I dropped out of Reed College after the first 6 months, but then stayed around as a drop-in for another 18 months or so before I really quit.
전 리드 칼리지에 입학한지 6개월만에 자퇴했습니다. 그래도 일년 반 정도는 도강을 듣다, 정말로 그만뒀습니다.
So why did I drop out?
왜 자퇴했을까요?
It started before I was born. My biological mother was a young, unwed college graduate student, and she decided to put me up for adoption.
그 것은 제가 태어나기 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제 생모는 대학원생인 젊은 미혼모였습니다. 그래서 저를 입양보내기로 결심했던 거지요.
She felt very strongly that I should be adopted by college graduates, so everything was all set for me!
그녀는 제 미래를 생각해, 대학 정도는 졸업한 교양있는 사람이 양부모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to be adopted at birth by a lawyer and his wife.
그래서 저는 태어나자마자 변호사 가정에 입양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Except that when I popped out they decided at the last minute that they really wanted a girl.
그들은 여자 아이를 원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So my parents, who were on a waiting list, got a call in the middle of the night asking:
그들 대신 대기자 명단에 있던 양부모님들은 한 밤 중에 걸려온 전화를 받고 :
"We have an unexpected baby boy; do you want him?"
"어떡하죠? 예정에 없던 사내아이가 태어났는데, 그래도 입양하실 건가요?"
They said: "Of course."
"물론이죠"
My biological mother later found out that my mother had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and that my father had never graduated from high school.
그런데 알고보니 양어머니는 대졸자도 아니었고, 양아버지는 고등학교도 졸업못한 사람이어서
She refused to sign the final adoption papers.
친어머니는 입양동의서 쓰기를 거부했습니다.
She only relented a few months later when my parents promised that I would someday go to college.
친어머니는 양부모님들이 저를 꼭 대학까지 보내주겠다고 약속한 후 몇개월이 지나서야 화가 풀렸습니다.
And 17 years later I did go to college.
17년후, 저는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But I naively chose a college that was almost as expensive as Stanford,
그러나 저는 멍청하게도 바로 이 곳, 스탠포드의 학비와 맞먹는 값비싼 학교를 선택했습니다^^
and all of my working-class parents' savings were being spent on my college tuition.
평범한 노동자였던 부모님이 힘들게 모아뒀던 돈이 모두 제 학비로 들어갔습니다.
After six months, I couldn't see the value in it.
결국 6개월 후, 저는 대학 공부가 그만한 가치가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I had no idea what I wanted to do with my life and no idea how college was going to help me figure it out.
내가 진정으로 인생에서 원하는 게 무엇인지, 그리고 대학교육이 그 것에 얼마나 어떻게 도움이 될지 판단할 수 없었습니다.
And here I was spending all of the money my parents had saved their entire life.
게다가 양부모님들이 평생토록 모은 재산이 전부 제 학비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So I decided to drop out and trust that it would all work out OK.
그래서 모든 것이 다 잘 될거라 믿고 자퇴를 결심했습니다.
It was pretty scary at the time, but looking back it was one of the best decisions I ever made.
지금 뒤돌아보면 참으로 힘든 순간이었지만, 제 인생 최고의 결정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The minute I dropped out I could stop taking the required classes that didn't interest me,
자퇴를 하니 평소에 흥미없던 필수과목 대신
and begin dropping in on the ones that looked interesting.
관심있는 강의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It wasn't all romantic. I didn't have a dorm room, so I slept on the floor in friends' rooms,
그렇다고 꼭 낭만적인 것만도 아니었습니다. 전 기숙사에 머물 수 없었기 때문에 친구 집 마룻바닥에 자기도 했고
I returned coke bottles for the 5¢ deposits to buy food with,
한 병당 5센트씩하는 코카콜라 빈병을 팔아서 먹을 것을 사기도 했습니다.
and I would walk the 7 miles across town every Sunday night to get one good meal a week at the Hare Krishna temple.
또 매주 일요일,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7마일이나 걸어서 헤어 크리슈나 사원의 예배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I loved it. And much of what I stumbled into by following my curiosity and intuition turned out to be priceless later on.
맛있더군요^^ 당시 순전히 호기와 직감만을 믿고 저지른 일들이 후에 정말 값진 경험이 됐습니다.
Let me give you one example:
예를 든다면
Reed College at that time offered perhaps the best calligraphy instruction in the country.
그 당시 리드 칼리지는 아마 미국 최고의 서체 교육을 제공했던 것 같습니다.
Throughout the campus every poster, every label on every drawer, was beautifully hand calligraphed.
학교 곳곳에 붙어있는 포스터, 서랍에 붙어있는 상표들은 너무 아름다웠구요.
Because I had dropped out and didn't have to take the normal classes,
어차피 자퇴한 상황이라, 정규 과목을 들을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I decided to take a calligraphy class to learn how to do this.
서체에 대해서 배워보기로 마음먹고 서체 수업을 들었습니다.
I learned about serif and san serif typefaces, about varying the amount of space between different letter combinations, about what makes great typography great.
그 때 저는 세리프와 산 세리프체를 배웠는데, 서로 다른 문자끼리 결합될 때 다양한 형태의 자간으로 만들어지는 굉장히 멋진 글씨체였습니다.
It was beautiful, historical, artistically subtle in a way that science can't capture, and I found it fascinating.
'과학적'인 방식으로는 따라하기 힘든 아름답고, 유서깊고, 예술적인 것이었고, 전 그 것에 흠뻑 빠졌습니다.
None of this had even a hope of any practical application in my life.
사실, 이 때만해도 이런 것이 제 인생에 어떤 도움이 될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But ten years later, when we were designing the first Macintosh computer, it all came back to me.
그러나 10년 후 우리가 매킨토시를 처음 구상할 때, 그 것들은 고스란히 빛을 발했습니다.
And we designed it all into the Mac. It was the first computer with beautiful typography.
우리가 설계한 매킨토시에 그 기능을 모두 집어넣었으니까요. 아마 아름다운 서체를 가진 최초의 컴퓨터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If I had never dropped in on that single course in college,
만약 제가 그 서체 수업을 듣지 않았다면
the Mac would have never had multiple typefaces or proportionally spaced fonts.
매킨토시의 복수서체 기능이나 자동 자간 맞춤 기능은 없었을 것이고
And since Windows just copied the Mac, its likely that no personal computer would have them.
맥을 따라한 윈도우도 그런 기능이 없었을 것이고, 결국 개인용 컴퓨터에는 이런 기능이 탑재될 수 없었을 겁니다.
If I had never dropped out, I would have never dropped in on this calligraphy class,
만약 학교를 자퇴하지 않았다면, 서체 수업을 듣지 못했을 것이고
and personal computers might not have the wonderful typography that they do.
결국 개인용 컴퓨터가 오늘날처럼 뛰어난 인쇄술을 가질 수도 없었을 겁니다.
Of course it was impossible to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when I was in college.
물론 제가 대학에 있을 때는 그 순간들이 내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것을 알아챌 수 없었습니다.
But it was very, very clear looking backwards ten years later.
그러나 1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모든 것이 분명하게 보입니다.
Again, you can't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you can only connect them looking backwards.
달리 말하자면, 지금 여러분은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 다만 현재와 과거의 사건들만을 연관시켜 볼 수 있을 뿐이죠.
So you have to trust that the dots will somehow connect in your future.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현재의 순간들이 미래에 어떤식으로든지 연결된다는 걸 알아야만 합니다.
You have to trust in something - your gut, destiny, life, karma, whatever.
여러분들은 자신의 배짱, 운명, 인생, 카르마(업?) 등 무엇이든지 간에 '그 무엇'에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This approach has never let me down, and i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in my life.
이런 믿음이 저를 실망시킨 적이 없습니다. 언제나 제 인생의 고비 때마다 힘이 되워줬습니다.

My second story is about love and loss.
두번째는 사랑과 상실입니다.
I was lucky I found what I loved to do early in life.
저는 운 좋게도 인생에서 정말 하고싶은 일을 일찍 발견했습니다.
Woz and I started Apple in my parents garage when I was 20.
제가 20살 때, 부모님의 차고에서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애플의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We worked hard, and in 10 years Apple had grown from just the two of us in a garage into a $2 billion company with over 4000 employees.
차고에서 2명으로 시작한 애플은 10년 후에 4000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2백억달러짜리 기업이 되었습니다.
We had just released our finest creation - the Macintosh - a year earlier, and I had just turned 30. And then I got fired.
제 나이 29살, 우리는 최고의 작품인 매킨토시를 출시했습니다. 그러나 이듬해 저는 해고당했습니다.
How can you get fired from a company you started?
내가 세운 회사에서 내가 해고 당하다니!
Well, as Apple grew we hired someone who I thought was very talented to run the company with me,
당시, 애플이 점점 성장하면서, 저는 저와 잘 맞는 유능한 경영자를 데려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and for the first year or so things went well.
처음 1년은 그런대로 잘 돌아갔습니다.
But then our visions of the future began to diverge and eventually we had a falling out.
그런데 언젠가부터 우리의 비전은 서로 어긋나기 시작했고, 결국 우리 둘의 사이도 어긋나기 시작했습니다.
When we did, our Board of Directors sided with him. So at 30 I was out. And very publicly out.
이 때, 우리 회사의 경영진들은 존 스컬리의 편을 들었고, 저는 30살에 쫓겨나야만 했습니다. 그 것도 아주 공공연하게.
What had been the focus of my entire adult life was gone, and it was devastating.
저는 인생의 촛점을 잃어버렸고, 뭐라 말할 수 없는 참담한 심정이었습니다.
I really didn't know what to do for a few months.
전 정말 말 그대로, 몇 개월 동안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답니다.
I felt that I had let the previous generation of entrepreneurs down - that I had dropped the baton as it was being passed to me.
마치 달리기 계주에서 바톤을 놓친 선수처럼, 선배 벤처기업인들에게 송구스런 마음이 들었고
I met with David Packard and Bob Noyce and tried to apologize for screwing up so badly.
데이비드 패커드(HP의 공동 창업자)와 밥 노이스(인텔 공동 창업자)를 만나 이렇게 실패한 것에 대해 사과하려했습니다.
I was a very public failure, and I even thought about running away from the valley.
저는 완전히 '공공의 실패작'으로 전락했고, 실리콘 밸리에서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But something slowly began to dawn on me ?
그러나 제 맘 속에는 뭔가가 천천히 다시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I still loved what I did. The turn of events at Apple had not changed that one bit.
전 여전히 제가 했던 일을 사랑했고, 애플에서 겪었던 일들조차도 그런 마음들을 꺾지 못했습니다.
I had been rejected, but I was still in love. And so I decided to start over.
전 해고당했지만, 여전히 일에 대한 사랑은 식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I didn't see it then, but it turned out that getting fired from Apple was the best thing that could have ever happened to me.
당시에는 몰랐지만, 애플에서 해고당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사건임을 깨닫게 됐습니다.
The heaviness of being successful was replaced by the lightness of being a beginner again, less sure about everything.
그 사건으로 인해 저는 성공이란 중압감에서 벗어나서 초심자의 마음으로 돌아가
It freed me to enter one of the most creative periods of my life.
자유를 만끽하며, 내 인생의 최고의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기로 갈 수 있게 됐습니다.
During the next five years, I started a company named NeXT, another company named Pixar,and fell in love with an amazing woman who would become my wife.
이후 5년동안 저는 '넥스트', '픽사', 그리고 지금 제 아내가 되어준 그녀와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Pixar went on to create the worlds first computer animated feature film, Toy Story, and is now the most successful animation studio in the world.
픽사는 세계 최초의 3D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를 시작으로, 지금은 가장 성공한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되었습니다.
In a remarkable turn of events, Apple bought NeXT, I retuned to Apple, and the technology we developed at NeXT is at the heart of Apple's current renaissance.
세기의 사건으로 평가되는 애플의 넥스트 인수와 저의 애플로 복귀 후, 넥스트 시절 개발했던 기술들은 현재 애플의 르네상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And Laurene and I have a wonderful family together.
또한 로렌과 저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I'm pretty sure none of this would have happened if I hadn't been fired from Apple.
애플에서 해고당하지 않았다면, 이런 엄청난 일들을 겪을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It was awful tasting medicine, but I guess the patient needed it.
정말 독하고 쓰디 쓴 약이었지만, 이게 필요한 환자도 있는가봅니다.
Sometimes life hits you in the head with a brick. Don't lose faith.
때로 세상이 당신을 속일지라도, 결코 믿음을 잃지 마십쇼.
I'm convinced that the only thing that kept me going was that I loved what I did.
전 반드시 인생에서 해야할만 일이 있었기에, 반드시 이겨낸다고 확신했습니다.
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And that is as true for your work as it is for your lovers.
당신이 사랑하는 일을 찾아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먼저 다가오지 않듯, 일도 그런 것이죠.
Your work is going to fill a large part of your life,
'노동'은 인생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and the only way to be truly satisfied is to do what you believe is great work.
그런 거대한 시간 속에서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스스로가 위대한 일을 한다고 자부하는 것입니다.
And the only way to do great work is to love what you do.
자신의 일을 위대하다고 자부할 수 있을 때는, 사랑하는 일을 하고있는 그 순간 뿐입니다.
If you haven't found it yet, keep looking. Don't settle. As with all matters of the heart, you'll know when you find it.
지금도 찾지 못했거나, 잘 모르겠다해도 주저앉지 말고 포기하지 마세요. 전심을 다하면 반드시 찾을 수 있습니다.
And, like any great relationship, it just gets better and better as the years roll on.
일단 한 번 찾아낸다면, 서로 사랑하는 연인들처럼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더 깊어질 것입니다.
So keep looking until you find it. Don't settle.
그러니 그 것들을 찾아낼 때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현실에 주저앉지 마세요

My third story is about death.
세번째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When I was 17, I read a quote that went something like:
17살 때, 이런 문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If you live each day as if it was your last, someday you'll most certainly be right."
하루 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산다면, 언젠가는 바른 길에 서 있을 것이다
It made an impression on me, and since then, for the past 33 years! ,
이 글에 감명받은 저는 그 후 50살이 되도록
I have looked in the mirror every morning and asked myself:
거울을 보면서 자신에게 묻곤 했습니다.
"If today were the last day of my life, would I want to do what I am about to do today?"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을 할 것인가?
And whenever the answer has been "No" for too many days in a row, I know I need to change something.
아니오!라는 답이 계속 나온다면, 다른 것을 해야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Remembering that I'll be dead soon is the most important tool I've ever encountered to help me make the big choices in life.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됩니다.
Because almost everything ?
왜냐구요?
all external expectations, all pride, all fear of embarrassment or failure -
외부의 기대, 각종 자부심과 자만심. 수치스러움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들은
these things just fall away in the face of death, leaving only what is truly important.
'죽음' 앞에서는 모두 밑으로 가라앉고, 오직 진실만이 남기 때문입니다.
Remembering that you are going to die is the best way I know to avoid the trap of thinking you have something to lose.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무엇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최고의 길입니다.
You are already naked. There is no reason not to follow your heart.
여러분들이 지금 모두 잃어버린 상태라면, 더이상 잃을 것도 없기에 본능에 충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About a year ago I was diagnosed with cancer.
저는 1년 전쯤 암진단을 받았습니다.
I had a scan at 7:30 in the morning, and it clearly showed a tumor on my pancreas.
아침 7시 반에 검사를 받았는데, 이미 췌장에 종양이 있었습니다.
I didn't even know what a pancreas was.
그전까지는 췌장이란 게 뭔지도 몰랐는데요.
The doctors told me this was almost certainly a type of cancer that is incurable, and that I should expect to live no longer than three to six months.
의사들은 길어야 3개월에서 6개월이라고 말했습니다.
My doctor advised me to go home and get my affairs in order, which is doctor's code for prepare to die.
주치의는 집으로 돌아가 신변정리를 하라고 했습니다. 죽음을 준비하라는 뜻이었죠.
It means to try to tell your kids everything you thought you'd have the next 10 years to tell them in just a few months.
그 것은 내 아이들에게 10년동안 해줄수 있는 것을 단 몇달안에 다 해치워야된단 말이었고
It means to make sure everything is buttoned up so that it will be as easy as possible for your family.
임종 시에 사람들이 받을 충격이 덜하도록 매사를 정리하란 말이었고
It means to say your goodbyes.
작별인사를 준비하라는 말이었습니다.
I lived with that diagnosis all day.
전 불치병 판정을 받았습니다.
Later that evening I had a biopsy, where they stuck an endoscope down my throat,
through my stomach and into my intestines, put a needle into my pancreas and got a few cells from the tumor.
그 날 저녁 위장을 지나 장까지 내시경을 넣어서 암세포를 채취해 조직검사를 받았습니다.
I was sedated, but my wife, who was there, told me that when they viewed the cells under a microscope
저는 마취상태였는데, 후에 아내가 말해주길, 현미경으로 세포를 분석한 결과
the doctors started crying because it turned out to be a very rare form of pancreatic cancer that is curable with surgery.
치료가 가능한 아주 희귀한 췌장암으로써, 의사들까지도 기뻐서 눈물을 글썽였다고 합니다.
I had the surgery and I'm fine now.
저는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괜찮습니다.
This was the closest I've been to facing death, and I hope its the closest I get for a few more decades.
그 때만큼 제가 죽음에 가까이 가 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가고 싶지 않습니다^^
Having lived through it, I can now say this to you with a bit more certainty than when death was a useful but purely intellectual concept:
이런 경험을 해보니, '죽음'이 때론 유용하단 것을 머리로만 알고 있을 때보다 더 정확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No one wants to die. Even people who want to go to heaven don't want to die to get there.
아무도 죽길 원하지 않습니다. 천국에 가고싶다는 사람들조차도 당장 죽는 건 원치 않습니다.
And yet death is the destination we all share. No one has ever escaped it.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다 죽을 것입니다. 아무도 피할 수 없죠.
And that is as it should be, because Death is very likely the single best invention of Life.
삶이 만든 최고의 작품이 '죽음'이니까요.
It is Life's change agent. It clears out the old to make way for the new.
죽음이란 삶의 또다른 모습입니다. 죽음은 새로운 것이 헌 것을 대체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Right now the new is you, but someday not too long from now, you will gradually become the old and be cleared away.
지금의 여러분들은 '새로움'이란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여러분들도 새로운 세대들에게 그 자리를 물려줘야할 것입니다.
Sorry to be so dramatic, but it is quite true.
너무 극단적으로 들렸다면 죄송하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여러분들의 삶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낭비하지 마십쇼.
Don't be trapped by dogma - which is living with the results of other people's thinking.
도그마-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얽매이지 마십쇼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oice.
타인의 잡음이 여러분들 내면의 진정한 목소리를 방해하지 못하게 하세요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과 영감을 따르는 용기를 가지는 것입니다.
They somehow already know what you truly want to become. Everything else is secondary.
이미 마음과 영감은 당신이 진짜로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것들은 부차적인 것이죠.
When I was young, there was an amazing publication called The Whole Earth Catalog, which was one of the bibles of my generation.
제가 어릴 때, 제 나이 또래라면 다 알만한 '지구 백과'란 책이 있었습니다.
It was created by a fellow named Stewart Brand not far from here in Menlo Park, and he brought it to life with his poetic touch.
여기서 그리 멀지 않은 먼로 파크에 사는 스튜어트 브랜드란 사람이 쓴 책인데, 자신의 모든 걸 불어넣은 책이었지요.
This was in the late 1960's, before personal computers and desktop publishing, so it was all made with typewriters, scissors, and polaroid cameras.
PC나 전자출판이 존재하기 전인 1960년대 후반이었기 때문에, 타자기, 가위, 폴라노이드로 그 책을 만들었습니다.
It was sort of like Google in paperback form, 35 years before Google came along:
35년 전의 책으로 된 구글이라고나 할까요.
it was idealistic, and overflowing with neat tools and great notions.
그 책은 위대한 의지와 아주 간단한 도구만으로 만들어진 역작이었습니다.
Stewart and his team put out several issues of The Whole Earth Catalog, and then when it had run its course, they put out a final issue.
스튜어트와 친구들은 몇 번의 개정판을 내놓았고, 수명이 다할 때쯤엔 최종판을 내놓았습니다.
It was the mid-1970s, and I was your age.
그 때가 70년대 중반, 제가 여러분 나이 때였죠.
On the back cover of their final issue was a photograph of an early morning country road,
최종판의 뒤쪽 표지에는 이른 아침 시골길 사진이 있었는데,
the kind you might find yourself hitchhiking on if you were so adventurous.
아마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히치하이킹/엄지들고 차를 유혹(?)해서 빌려타며 여행하는 것/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지요.
Beneath it were the words: "Stay Hungry. Stay Foolish."
그 사진 밑에는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 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It was their farewell message as they signed off. Stay Hungry. Stay Foolish.
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그 것이 그들의 마지막 작별인사였습니다.
And I have always wished that for myself. And now, as you graduate to begin anew, I wish that for you.
저는 이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분야에서 이런 방법으로 가길 원합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Thank you all very much.
감사합니다.
(This is the text of the Commencement address by Steve Jobs, CEO of Apple Computer and of Pixar Animation Studios, delivered on June 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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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q at 2006. 8. 20. 23:27
Louis
Wayman Tisdale| Wayman Tisdale, 1998,Decision
평화롭고 조용한 일요일 밤은 웨이먼 티스데일 아저씨의 루이스로 마무리를..
티스데일이 직접 작곡한 곡인데, Gerald Albright의 색소폰과 둥둥거리는 티스데일의 베이스소리가
Trecina Atkins의 보컬에녹아들어가 일요일 밤과 너무도 잘어울리는 여유롭고 편안한 곡입니다.
웨이먼 티스데일은NBA출신의 농구 선수, 그것도 올스타경력까지 있는,
새크라멘토에서의 전성기?? 평균 20득점이 넘었던 적이 있었던 선수였는데,
취미로 베이스를 연주했었다고...
바클리와 케빈존슨의 피닉스에서 6' 9''의 파워포워드 겸 센터?
로 함께 뛰던 모습이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있는데.
Inside Stuff 의 Jam Session 등에서 연주하던 모습을 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는 그냥 그저, NBA선수의 별난 취미, 로드맨의 염색하기라던지,
제독 Robinson의 색소폰 연주라던가 그냥 그런 다양한 취미들중 하나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었는데...
나중에 그의 음악을 들어본 결과, 결코 대수롭지 않은, 그냥 취미로...의 수준은 훨씬 뛰어넘는 음악이어서
참 놀랐었던 기억이.
선즈에서의 선수생활을 은퇴하고 본격적인 취미 생활의 본업화;로 뛰어들어
벌써 어느덧 2006년의 way up 앨범까지 총 7개의 앨범을 발표한 중견 뮤지션;이 되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신데... 참 멋지고 부럽습니다.
(Tisdale's B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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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 at 2006. 8. 6. 02:32

Dave Chappelle's Block Party

Michel Gondry | Dave Chappelle , 2005
뒤늦게 보게된 셔펠의 동네잔치, 아니 동네 콘서트
동네란 말을 붙이기엔 Kanye west, John Legend, Talib Kweli, Mosdef, The Roots, the Fugees, Common, Jill Scott, Dead Prez, Erykah Badu 등등등등의 출연진이 참...어쩜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만 주루룩..
OkayPlayer 게열...? 어쨌든 로린힐과 에리카바두와 질스캇이라니..덜덜덜


가장 멋졌던 장면은 콜럼비아 레코드와 라이센스 문제로 솔로곡을 못하게 된 로린힐이 푸지스와 극적인 재결합을 통하여 합동공연을 했던것. 얘네들은 이런게 참 멋지다.
Dave Chappelle .... Himself/Host
rest of cast listed alphabetically:
Erykah Badu .... Herself
Bilal .... Himself
Lil' Cease .... Himself
Cody Chestnutt .... Himself (as Cody ChesnuTT)
Common .... Himself
Mos Def .... Himself
Freeway .... Himself
James 'Kamal' Gray .... Himself (as The Roots)
Fred Hampton Jr. .... Himself
Lauryn Hill .... Herself (as The Fugees)
Leonard 'Hub' Hubbard .... Himself (as The Roots)
Darren Hymes .... Himself
Wyclef Jean .... Himself (as The Fugees)
Big Daddy Kane .... Himself
Talib Kweli .... Himself
John Legend .... Himself
Tiffany Limos .... Herself
Pras .... Himself (as The Fugees)
Dead Prez .... Themselves
Kool G. Rap .... Himself
Jill Scott .... Herself
Ahmir-Khalib Thompson .... Himself (as The Roots)
Tariq Trotter .... Himself (as The Roots)
Kanye West .... Him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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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 at 2006. 8. 6. 02:13


Glory Road
James Gartner |Walt Disney Pictures Present, 2006
제리부룩하이머 제작의 백인역차별영화 라는 건 농담
극심했던 인종차별의 60년대 미국 남부에서 모든 주전 선수들을 흑인선수로만 구성하여 모든 것을 바꿔버렸던
텍사스 대학의 농구 코치, 던 해킨스의 감동의 실화 이야기
감동의 실화이지만,생각만큼 딱히 감동은 없었다. 그냥 그랬었구나 할 뿐. 뭐. 농구영화치곤 그럭저럭 볼만.
포스터는 참 멋지고나.
Winning Changes everything
Based on a true story.
<

·movies at 2006. 8. 6. 01:43


태양의 노래 (タイヨウのうた, 2006)
Koizumi Norihiko |taiyonouta, 2006
햇볕을 받게 되면 화상에 걸리고, 아무튼 불치병에 걸린 노래 잘부르는 미소녀의 사랑이야기...
모 '사랑이야기'라던지 줄거리는 전혀 중요치 않다.
배경이 되는 바닷가에 위치한 마을은 예뻤고, 여주인공이 귀여웠고, 음악은 좋았다.
영화 다보고야 알았지만, 여주인공 카오루역의 유이가 그 유이 였구나.
여주인공이 직접 부른거구나..라고 알았지만 원래 가수였잖아;
어쨌든 음악은 참 좋았으므로 없는 것이 없는 유튜브에서 찾아낸 유이의 노래
Good bye days..
Good-bye days - Yui
だから今会いに行く そう決めたんだ
다카라이마아이니유쿠 소오키메탄다
그러니까 지금 만나러 갈거에요. 그렇게 결정했어요

ポケットのこの曲を君に聞かせたい
포켓토노코노쿄쿠오키미니키카세타이
주머니 속의 이 곡을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そっとボリュームを上げて確かめてみたよ
솟토보류ー므오아게테타시카메테미타요
살며시 볼륨을 올리며 확인해봤어요

Oh good-bye days

今変わる気がする
이마카와루키가스루
지금 변하는 느낌이 들어요

昨日までに So long
키노오마데니 So long
어제까지가 So long

格好よくない優しさが側にあるから
칵코ー요쿠나이야사시사가소바니아루카라
멋지지않은 상냥함이 옆에 있으니까

La la la la la with you

片方のイヤホーンを君に渡す
카타호-노이야폰오키미니와타스
한쪽 이어폰을 그대에게 건네요

ゆっくりと流れ込むこの瞬間
육쿠리토나가레코무코노??칸
천천히 흘러나오는 이 순간

上手く愛せていますか?
우마쿠아이세테이마스카?
제대로 사랑하고 있습니까?

たまに迷うけど
타마니마요우케도
가끔 헤매지만

Oh good-bye days

今変わり始めた胸の奥 All night
이마카와리하지메타무네노오쿠 All night
지금 변하기 시작한 가슴속 All night

格好よくない優しさが側にあるから
칵코ー요쿠나이야사시사가소바니아루카라
멋지지않은 상냥함이 옆에 있으니까
La la la la la with you

出来れば悲しい思いなんてしたくない
데키레바카나시이오모이난테시타쿠나이
가능하면 슬픈 생각따윈 하고싶지 않아요

でもやってくるでしょう その時 笑顔で
데모얏테쿠루데쇼- 소노토키 에가오데
그래도 찾아오겠죠. 그때 웃는 얼굴로

yeah Hello my friend じゃなくてさ
yeah Hello my friend 쟈나쿠테사
yeah Hello my friend 가 아니라도

言えたならいいのに
이에타나라이이노니
말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同じ歌を口ずさむ時
오나지우타오쿠치즈사무토키
같은 노래를 읊조릴 때


そばにいて I wish
소바니이테 I wish
옆에 있어줘요 I wish

格好よくない優しさに会えてよかったよ
칵코ー요쿠나이야사시사니아에테요캇타요
멋지지않은 상냥함을 만나서 다행이에요

La la la la good-bye days
<

aDayinthelifetime at 2006. 8. 3. 00:37


Velas
Toots Thielemans | Quincy Jones, 1981, The Dude
아 더웠다.. 요 몇일 장마가 끝난 후, 미칠듯한 더위로 정말 더웠는데,
덕분에 하늘은 참 맑고 날씨가 좋았는데, 이제 짧은 휴식은 끝나고
내일부턴 다시 일상으로..여름은 이제 시작인데, 제 여름은오늘로 끝납니다..아쉽다!
오늘 같이 아쉬운 밤은 툿츠 틸레망 할아버지가 하모니카로 연주한 Velas
전 퀸시존스앨범에서 처음 들었지만, 원래는 이반 린스의 곡인듯?
더운 여름밤의 하모니카 소리가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해줬슴 좋겠군요. ^ ^
(Toots Thielemans's harmonica)
all photos taken by Nikon D50 | Tokina 12-24mm F4, Unknown MF 75-200mm F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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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Outerspace at 2006. 7. 9. 23:08

Where the Hell is Matt?

http://www.wherethehellismatt.com/dancing.html

29세의 호주의 게임 디자이너 였던 Matt이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찍은 비디오.
평소 인생을 게임처럼 즐겁게 만들고 싶었던 그는
2003년 결국, 직장을 그만두고 여행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세계 여행을 다닐려면 돈이 많이 들 것 같다는 질문에,
단지 싸게 여행 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을 뿐이라는 Matt,
흥겨운 춤만큼이나 유쾌하고 멋진 인생..월요일을 앞운 후덥지근 더운 일요일 밤, 묘한 감동
원본은 아래주소에서

<

·musiq at 2006. 7. 1. 22:58

The Light (remix)

Common feat. Erykah Badu | Bamboozled soundtrack, 2000

Common의 4집 Like Water for Chocolate, 워낙에 유명한 곡인 The Light의 리믹스입니다.
연인이었던 바두가 코러스로 도와주었는데, (음악적으론 꽤 잘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생각했는데..)
원곡보다 살짝더 여유로워진 느낌이 너무 좋네요. Laid back.
You-Tube에서 원곡의 비디오도 가져왔습니다. 원곡과 리믹스 비교해보시는 것도 재밌을듯.
그나저나 유튜브에는 없는게 없군요..ㅎㅎ

(Chorus)
[Erykah Badu]
There are times.. when you'll need someone..
I will be by your side..
There is a light, that shines,
Special for you, and me..

I never knew a luh, luh-luh, a love like this
Gotta be somethin for me to write this
Queen, I ain't seen you in a minute
Wrote this letter, and finally decide to send it
Signed sealed delivered for us to grow together
Love has no limit, let's spend it slow forever
I know your heart is weathered by what studs did to you
I ain't gon' assault em cause I probably did it too
Because of you, feelings I handle with care
Some niggaz recognize the light but they can't handle the glare
You know I ain't the type to walk around with matchin shirts
If relationship is effort I will match your work
I wanna be the one to make you happiest, it hurts you the most
They say the end is near, it's important that we close..
.. to the most, high
Regardless of what happen on him let's rely

(Chorus)

Yo, yo, check it
It's important, we communicate
and tune the fate of this union, to the right pitch
I never call you my bitch or even my boo
There's so much in a name and so much more in you
Few understand the union of woman and man
And sex and a tingle is where they assume that it land
But that's fly by night for you and the sky I write
For in these cold Chi night's moon, you my light
If heaven had a height, you would be that tall
Ghetto to coffee shop, through you I see that all
Let's stick to understandin and we won't fall
For better or worse times, I hope to me you call
So I pray everyday more than anything
friends will stay as we begin to lay
this foundation for a family - love ain't simple
Why can't it be anything worth having you work at annually
Granted we known each other for some time
It don't take a whole day to recognize sunshine

(Chorus)

Yeah.. yo, yo, check it
It's kinda fresh you listen to more than hip-hop
and I can catch you in the mix from beauty to thrift shop
Plus you ship hop when it's time to, thinkin you fresh
Suggestin beats I should rhyme to
At times when I'm lost I try to find you
You know to give me space when it's time to
My heart's dictionary defines you, it's love and happiness
Truthfully it's hard tryin to practice abstinence
The time we committed love it was real good
Had to be for me to arrive and it still feel good
I know the sex ain't gon' keep you, but as my equal
it's how I must treat you
As my reflection in light I'ma lead you
And whatever's right, I'ma feed you
Digga-da, digga-da, digga-da, digga-digga-da-da
Yo I tell you the rest when I see you, peace

(Chorus)

아래는 the Light 오리지날 버젼

Video from : http://www.youtube.com/watch?v=3xHWD9L30fQ&search=Ba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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